
▲찔레꽃 연가(戀歌)◾슬픔과 사랑의 우리 꽃 ◀찔레꽃, 첫 번째 ◼①이연실 ②임형주 ◀찔레꽃, 두 번째 ◼①장사익 ②린 ◀찔레꽃, 세 번째 ①정서주 ◉봄의 끝자락을 잡고 핀 찔레꽃이 5월이 끝나가면서 이제 떠날 준비를 합니다.하얀색 꽃잎이 조금씩 변색을 하며 곧 떠나겠다는 신호를 보냅니다.떠나는 게 아쉽지만 내년 5월을 기다리며 역시 기분 좋게 보내줘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찔레꽃에 든 정은 유별나게 깊습니다.바라보는 시선도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우리 땅에서 자라는 우리 꽃입니다. 그래서 오랜 세월 찔레꽃이 스며있는 사연도 적지 않습니다.유독 따스하고 애절한 시선으로 바라보게되는 이유입니다.매..

▲May Bells-은방울꽃◾어버이의 마음 ⇨ 딸에게, 아들에게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Slipping Through My Finger) ✱영화 ‘맘마미아’ ost ◼메릴 스트립 & 아만다 사이프리드 ◀애비(최백호) ◼린, 기타:함춘호 ◀엄마가 딸에게 ◼양희은 ft:김규리 ◀You’ll Be in My Heart (넌 내 마음속에 있을 거야) ✱영화 ‘타잔’ ost ◼글렌 클로즈, 필 콜린스 ◀꽃구경 ◼장사익 ◉자고 새면 새로운 꽃들이 등장하는 5월입니다.주위를 둘러보면서 야생에서 어제 만난 새 친구만 해도 아이리스 붓꽃과 으아리, 매 ..

▲봄을 부르는 ‘빗물’ ◾내일 우수(雨水) ◀봄비 ✱신중현 작사 작곡 ◼알리 ◼김주리 ◼장사익 ◼강성희 ◼하현우 ◉내일이 우수(雨水)입니다. 우수가 지나면 2월은 열흘 남습니다. 겨울 끝자락 그 열흘 동안 봄기운이 스며들면서 2025년 새봄을 맞게 됩니다.그래서 우수는오는 봄을 맞기 위해 준비에 나서는 날이기도 합니다. ‘우수(雨水)’를 그대로 풀면 ‘빗물’입니다.그 ‘빗물’이 땅으로 스며들면서대지에 생명을 주고 봄을 불러오게 됩니다. ◉‘우수에 때맞춰 이른 봄비가 내리면 풍년이 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즈음에 내리는 비는 겨우내 얼어 있던 대지와그 속에 움츠려 있던 생명들이 다시 세상으로 나오도록 돕는 동력이 됩니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신화
- 장사익
- 잠브라 합창단
- 기사
- 배석규
- 유산
- 장미
- nice to meet you
- 유네스코
- 역사
- 로마
- 인터넷
- 산업혁명
- 인공지능
- 린
- 여성
- 유럽
- 아침을여는음악
- 조선
- 정서주
- 아침을 여는 음악
- 이집트
- 프랑스혁명
- 포레스텔라
- ChatGPT
- 알렉산더대왕
- 어느 봄날
- 식민지
- 임윤찬
- 가을의 노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