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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음악 12월 9일(월)✱
▲Rising Star- 마일즈 스미스(Myles Smith)
◾2025 브릿 어워즈(Brit Awards) 선정
◀Stargazing(별 바라보기)
①한글 자막 버전
②맨체스터 Live
◀Nice to Meet You
(만나서 반가워)
◀Solo
◀My Home

◉ 영국에서는 지난주
마일즈 스미스(Myles Smith)라는
새로운 대중음악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스물여섯 살의 자메이카계
영국인 가수이자 작곡가입니다.
영국의 음악 비평가들은 올해 들어
마일즈 스미스를 떠오르는 젊은 아티스트로
주목하며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예고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지난주 공식적으로 ‘떠오르는 스타’,
‘Rising Star’로 인정받았습니다.
◉ 영국의 음악 비평가와 프로듀서, 음악방송 사장,
작곡가 등 음악 관련 전문인 1,000명 이상으로 구성된
‘Brit Awads 투표 아카데미’는 영국시간으로
지난 5일 오후 투표를 통해 선정한 마일즈 스미스를
‘2025년 Rising Star’로 발표했습니다.
그는 내년 3월 1일 열리는 Brit Awards 시상식에서
2025년을 빛나게 할 최고의 신인으로 이 상을
받게 됩니다.

◉ 브릿 어워즈는 매년 3월 열리는
영국의 가장 큰 대중음악상입니다.
미국의 그래미 어워즈와 함께
세계 대중음악의 흐름을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되는 시상식입니다.
내년 시상식은 3월 첫날인
3월 1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모든 수상자가 그때 결정되지만
그 전해 12월에 결정되는 한 부문이 바로
영국 최고의 신인상이라 할 수 있는
이 ‘Rising Star상’입니다.
◉ 아홉 살 때부터 기타와 피아노를 배우고
열두 살 때부터 지역 무대에 섰던 마일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개발해 틈새시장을 공략해 왔습니다.
그 결과 올해 10억 건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가장 주목받는 젊은 아티스트라는
이름에 손색없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 그의 영국 투어와 북미 투어는 모두 매진을
기록했고 그의 노래는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플레이 리스트에도 오를 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음악은 곧 세상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나만의 방법입니다.
저를 봐주시고 들어주시고 음악을 믿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자체가 세상을 의미합니다.’
Rising star로 선정된 후 그의 소감입니다.

◉ 2008년부터 시작된 이 Rising Star 상의
최초 수상자는 지금 세계 대중음악계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스타로 우뚝 서 있는
아델(Adele)입니다.
그해 아델은 앨범 ‘19’를 발표하면서
전 세계에 아델 바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아델은 그해 BBC Sound of 2008에도 1위인
Winner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5 수상자인 마일즈 스미스도 지금
BBC Sound 11명의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여기서도 마일즈가 Winner가 될 수 있을지는
새해 초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거기에까지 이르면 마일즈 스미스는
명실상부 내년 2025년에 가장 떠오르는 스타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마일즈 스미스의 음악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그를 주목하게 만든 올해의 노래가
지난 5월에 나온 ‘Stargazing’입니다.
‘별을 바라보기’, ‘별 관찰하기’란 의미의
제목입니다.
올해 1월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만든
노래입니다.
겨울 하늘을 빛나게 하는 별들을 바라보며
따뜻하고 즐겁고 행복한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그 출발점이었습니다.
그래서 동행한 작곡가 제시 퍼크,
프로듀서 피터 팬과 함께 즉석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의 아름다움이
듬뿍 느껴지는 긍정적인 노래입니다.
함께 별을 바라보며 앞으로의 여정을
잘 이겨낼 것이란 다짐이 담겼습니다.
별을 함께 바라보면서 하나의 영혼이 돼
늘 같이 있을 것을 다짐하는 노래를
우선 우리말 해석이 달린 가사와
그의 목소리로 만나봅니다.
https://youtu.be/9_UsgyytgAA?si=n3kSqmTzM1fesg1g
◉ 그의 노래는 기타와 피아노가
중심 사운드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부드러운 감성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얇으면서도 진한 그의 음색은
팝과 R&B 가수와 비슷하지만
살짝 에드 시런의 느낌도 납니다.
시적인 가사와 긍정적인 표현이
그의 노래에 더욱 빠져들게 하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그가 무대 위에서 기타를 치며 꾸미는
생방송 무대를 만나봅니다.
맨체스터(Manchester) Live 무대 ’Stargazing’입니다.
https://youtu.be/CPbqm-0B-Is?si=v_wzroKjpvcslO33
◉ Stargazing의 성공을 바탕으로 지난달 초
내놓은 신곡 ‘Nice to Meet you’
(만나서 반가워요)도
전염성이 있는 경쾌한 노래로
이전의 노래와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갑니다.
인사말을 제목으로 내세운 이 노래는
사람과의 올바른 연결이 예상치 못한 순간에
모든 걸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는
의미 있는 곡입니다.
마일즈가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노래입니다.
◉ 후렴구 ‘오, 안녕! 만나서 반가워
오늘 밤 우리 춤이라도 추러 가자.
털고 일어나’
(Oh! Hi Nice to meet you tonight,
May be we could go dance,
up off our feet)는
바깥 거친 세상을 잊고
지금 순간을 축하하는 노래로
이끌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어지러운 세상이면
그런 심정에 놓인 사람이
꽤 많을 것 같습니다.
영국의 음악과 패션잡지 Clash는
‘경쾌하고 날렵하며
거부할 수 없는 정도의 중독성이 있는 노래로
서정적인 깊이까지 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마일즈의 따스한 보컬로 이 노래는
콜드플레이(Cold Play)를 연상시키는
기분 좋은 팝의 영역에 자리 잡았다는 평가도
뒤따랐습니다.
마일즈의 기타 연주가 귀에 맴도는
‘Nice to Meet You’의 뮤직비디오입니다.
https://youtu.be/9VbDkDALT7w?si=oN95II-AlRUKx6De
◉ 주목받는 노래가 이어지면서 그가 이전에
불렀던 노래들도 다시 소환받아 사랑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나온 ‘Solo’는 이별의 아픔을 담은
노래입니다.
제목은 사랑했던 여인이 떠나고
홀로 남겨졌다는 의미의 ‘솔로’입니다.
행복한 추억을 남겨주고
떠나간 여인을 그리워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노랫말과
그의 보컬을 통해 잘 살려냈습니다.
미디엄 템포의 음악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잔잔한 비트가
돋보이는 노래는 한국어 자막 버전으로
만나봅니다.
https://youtu.be/2JjwWDNQ2QA?si=jM-RC2PPtDTyETFG
◉ 앞의 노래를 부르기 직전에 나왔던 노래
‘My Home’으로 마무리합니다.
앞의 노래가 떠나간 여인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은 노래라면
이번 노래는 자신을 받아준 여인에게
감사함을 나타내는 곡입니다.
따스한 ‘내 집’(My Home)이 바로 그 여인을
상징합니다.
‘You’ll always be My Home,
My Heart
I’ll be with you everywhere You are
(당신 항상 내 집이고
내 마음입니다.
항상 당신과 함께할 것입니다.)
역시 단순한 비트와 기타 리듬이
풋풋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https://youtu.be/ACZ9uDaz4Jg?si=x0rw87hKgVOHBX7z
◉ 마일즈 스미스는 무명 시절
에드 시런과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의 음악을 주로 커버하면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영국인들이 좋아하는 목소리와 음색을
지닌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의 감미로운 보컬과 감성은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음악은 삶의 활력을
줍니다.
그가 사람들과 편안하게 긍정적으로
소통하면서 예술적 매력까지 안겨주는
Rising Star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배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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